대전 아파트서 화재…연기 마신 주민 2명 병원 이송 입력2018.02.11 15:43 수정2018.02.11 16: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후 2시 49분께 대전 동구 판암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와 소방관 64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0분 만인 오후 3시 29분께 진화를 완료했다.이 불로 연기를 들이마신 주민 두 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소방당국 관계자는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황청 2인자 "교황, 절대 사임 안할 것" 교황청이 건강 문제로 장기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임설을 부인했다.1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가톨릭교회 2인자인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르토 파롤린 추기경은 교황의 사임 가능성에 대해 “절대... 2 송재익 캐스터 별세…향년 82세 ‘후지산이 무너지고 있습니다’라는 코멘트로 유명한 송재익 축구 중계 캐스터가 18일 별세했다. 향년 82세.고인은 1970년 MBC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해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06... 3 아산의학상에 안명주·칼 다이서로스 교수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1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안명주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교수(63)를 임상의학부문 수상자로, 칼 다이서로스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53)를 기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