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떨어진 강릉서도 '흔들'…평창·정선에선 못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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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포항 지진으로 119에 문의 전화 12건이 접수됐다.
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과 활강 경기가 펼쳐지는 정선에서 지진 감지 신고는 없었다.
빙상 경기가 치러지는 강릉에서만 "지진이 났느냐, 어디서 났느냐"는 등 지진 감지 신고 3건이 들어왔다.
강릉 올림픽 선수촌이나 미디어 촌에서도 지진을 거의 느끼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지진을 감지했다는 정도 문의가 있었다"며 "피해 신고는 119에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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