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리비 더 싸게…젊은층 '모바일앱'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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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리 '앱' 이용자 늘어
수비리 견적 비교 가능
내 주변 업체 검색돼 이용에 편리
수비리 견적 비교 가능
내 주변 업체 검색돼 이용에 편리

그는 "카닥(자동차 모바일 서비스 업체)을 이용해 차량 수리 부위 사진과 함께 간단한 정보를 올렸더니 10분 만에 5개 정비업체로부터 수리비 견적을 받아봤다"며 "가장 비싼 곳은 90만원, 가장 싼 곳은 35만원으로 연락이 오는 등 짧은 시간에 수리비를 비교해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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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수리·관리 앱 서비스가 젊은층에 입소문을 타고 이용자를 늘려가고 있다. 오프라인 서비스 센터를 찾는 기성 세대보단 스마트폰 사용 비중이 높은 젊은 층이 주로 관련 앱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자동차 수리'를 검색하면 카닥, 카수리, 카링, 차비스 등 차량 관리 앱 서비스 업체를 만나볼 수 있다. 이들 업체들은 자동차 수리점을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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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서비스 업체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 수요를 잡기 위해 출장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카센터를 방문하기 꺼리는 여성 운전자들의 이용 비중이 높다"고 말했다.
특히 내차 수리비 견적을 여러 업체와 비교해서 확인할 수 있는 데다, 집이나 직장 근처 수리점을 검색해 가까운 지점을 찾을 수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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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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