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는 6월 광주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7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이 부위원장은 이날 `일자리위원회를 떠나면서`라는 글을 통해 "지난 9개월 동안 국민의 일자리 고통을 하루라도 빨리 덜어드려야 한다는 절박감과 문재인정부의 성공은 일자리 정책에 달려 있다는 책임감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이 부위원장은 "국정운영체계를 일자리 중심으로 구축하고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을 완성하는 등 새정부정책의 1단계인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초대 부위원장에게 주어진 소임과 역할을 다했다"고 말했습니다.일자리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업무지시로 지난 5월 설치돼 새 정부 국정운영 방향을 상징하는 기구입니다.이 부위원장이 9개월 만에 물러나기로 했으나 후임 논의는 아직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