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011년 이후 6년 만에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7일 아시아나항공은 2017년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6조 2,321억원, 영업이익 2,736억원, 당기순이익 2,23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8.1%, 영업이익은 6.7%, 당기순이익은 324.8% 증가한 호실적입니다.특히 2017년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각각 1조6,523억원, 영업이익은 860억원을 기록했다고도 발표했습니다.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과 유럽 · 미주 · 대양주 등 장거리 노선 마케팅을 강화하고 A380, A350 기재 운영 등의 다양한 영업 전략으로 매출 증대를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습니다.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