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8.02.06 09:23
수정2018.02.06 09:23
유아외출용품브랜드 포브(FORB, 대표이사 정인수)는 안전성과 편안함을 더한 신제품인 아기띠 콤피와 힙노스핏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올해 새롭게 출시 된 아기띠 콤피는 기존 아기띠 무게의 절반에 불과한 560g로 제작돼 가볍고 편안한 신생아 아기띠로 패드 없이 버튼 하나만으로 시트 폭을 조절할 수 있어 간단하다.신생아부터 바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인 콤피는 아기의 척추 만곡, 골반, 다리 모양까지 올바르게 형성 될 수 있게끔 지지해주는 `SMILE HIPS` 설계로 고관절 탈구와 O자 다리 예방에 도움을 준다.콤피와 더불어 새롭게 선보이는 힙시트 힙노스핏은 아웃도어 백팩에 쓰이는 인체공학 기술을 적용, 어깨 통증과 압박을 최소화했으며 시트 안쪽에 슬라이드 핏으로 아기 성장에 맞게 시트 폭 조절이 가능해 아기의 엉덩이와 허리가 뒤로 빠지지 않고 잘 밀착돼 바른 척추 성장을 도와줄 수 있다.아울러 양 사이드에 있는 리프트로 시트를 올리고 당길 수 있어 아기의 무게에 따라 처지는 시트를 0~45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아기와 착용자가 편안한 최선의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이번에 출시 된 콤피와 힙노스핏, 기저귀가방은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PFC 화학물질이 없는 발수, 방수 원단인 C0 원단을 사용한 친환경적 친유아적 소재로 환경은 물론, 아기와 착용자의 예민한 피부까지 고려한 더욱 안전한 제품이라고 포브 관계자는 전했다.한편, 휴대용 카시트 `리니`, 360도 입체 회전 카시트 `로티`를 출시한 바 있는 포브는 오늘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신제품 포함 최대 69%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자세한 내용은 포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