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효리네 민박2` 최고 순간 시청률 10.2%…종편 1위, 비지상파 1위지난 시즌 1 첫 방송 마지막회 시청률 보다 모두 높아아이유에 이어 소녀시대 윤아가 알바로 출연하는 JTBC ‘효리네 민박2’ 첫 방송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24일 종방된 ‘효리네민박’ 시즌 1의 마지막회 시청률 보다 오히려 더 높은 시청률로 막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입증했다.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 데이터(전국 3200가구, 9천명 조사)에 따르면 이날 ‘효리네민박2’ 첫방 시청률(이하 유료가입)은 8.2%를 기록했다. 지난 ‘효리네 민박’ 시즌 1의 마지막회 시청률 7.1% 보다 1.1% 포인트 높았을 뿐만 아니라, 시즌 1의 첫 회 시청률 5.7% 보다 2.5% 포인트 높은 수치다.이날 ‘효리네 민박2’ 최고 1분 시청률은 무려 10.2%까지 상승 했는데, 윤아가 만든 와플 솜씨에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반하는 장면으로 이효리가 “준비 많이 했구나”하며 만족해하는 모습이었다. 방송 이후 윤아가 사용한 와플기계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장시간 순위를 유지했다.지난 ‘효리네 민박’ 시즌 1은 첫 방송부터 마지막 회까지 한번도 놓치지 않고 줄곧 종편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운바 있다. 이날 ‘효리네민박2’ 역시 종편 1위 뿐만 아니라 tvN ‘화유기’ 시청률 6.1%를 가볍게 누르고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석권 하는 높은 인기를 보였다.`효리네2` 첫방 시청률 (사진=JTBC)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