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한화생명은 지난 2008년 2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신용평가 AAA를 받은 이후 11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한화생명은 우수한 시장지위와 안정적인 영업기반, 자산건전성, 자산운용이익률과 수익성 지표의 점진적 상승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특히 영업 지표에서는 오랜 업력에 기반한 우수한 설계사 인력관리와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판매조직의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됐습니다.실제 한화생명의 13월차 설계사 정착률은 우수한 수준을 보이고 있고, 영업효율성을 나타내는 보험계약 유지율도 업계 평균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상품 측면에서는 보장성, 저축성, 특별계정으로 고르게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보이고 있는 점이 사업다각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 받았으며 자산운용 부문에서는 다양한 대체 투자자산 발굴 등 자산운용 다각화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한편, 앞서 한화생명은 지난 1월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와 피치로부터 각각 `A1`,`A+` 해외신용등급을 각각 획득한 바 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