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0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6%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77억원으로 12.1% 늘었고, 순이익은 202억원으로 19.3% 증가했다.

결산 배당도 실시한다. 보통주 1주당 800원의 현금을 배당한다. 시가 배당률은 3.6%, 배당금 총액은 94억여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13일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