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뉴스] 미 연방정부 또 재정경고음...감세 탓 현금 고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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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도 정부가 애플 아이폰에 대해 15~20%의 관세 인상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인도의 스마트폰 시장이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해 전세계 2위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자국 업체들의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4.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유엔난민기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비판그룹 등이 추천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슬로에 위치한 `평화연구소` 소장에 의해 추천됐습니다.3. 애틀랜타 연은이 올 1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4%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데요. 다만 아직 경제지표들이 발표되지 않아 이러한 수치는 정확한 지표에 근거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2. CNBC 방송은 금융 시장이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신임 의장이 재닛 옐런 의장보다 더 공격적으로 정책을 운영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현재 경기가 회복되고, 고용 시장이 개선돼 저금리가 어울리지 않는 여건이라며 올해 금리 인상의 여파가 금융시장을 덮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1. 재닛 옐런 미국 연준 의장이 오는 3일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합니다. 매체는 옐런의 임기 동안 금융시장의 수익률 곡선은 평탄화되고 주가는 치솟았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그녀의 재임 기간 중 0.32%에서 2.14% 오른 2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연준 정책을 가장 잘 반영한다고 평가했습니다.5. 보잉사가 미국 본토로 발사되는 북한과 이란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무력화하기 위한 지상발사요격미사일 체계 통합 운영 계약을 2023년까지 65억 6000만 달러에 연장계약하기로 미국 국방부와 합의했습니다.4. 인도 정부가 저소득층 5억 명에게 가구당 연간 50만 루피, 우리 돈 824만원까지 지원하는 등 빈곤층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3.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이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영 석유업체 아람코와 함께 중동에 `테크 허브` 건설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협상에는 알파벳 최고경영자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권력 실세 빈 살만 왕세자가 관여하고 있다고 저널은 전했습니다.2. 미국 연방정부의 자금이 다음달 바닥을 드러낼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조치가 새해부터 적용된 탓으로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고갈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1. 골드만삭스는 미국 연준이 오는 3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종전 85%에서 90%로 높였습니다. 한편 연준이 올해 네 번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종전 전망은 유지했습니다.이혜수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