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과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재무상담을 받는 금융소비자들이 늘어놨습니다.금융감독원은 28일 지난해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총 1만5975건의 무료 재무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의 대부분은 40·50대로, 주택담보대출 상환, 자녀교육비, 은퇴·노후준비 등에 대한 내용을 주로 상담했습니다.금감원은 앞으로 금융소비자가 본인의 소득, 지출 등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재무상황을 분석해주는 간편 금융자문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또, 2·4분기 `머니콘서트` 행사를 실시해 재무상담이 필요한 금융소비자를 직접 대면하는 1대1 현장상담을 실시할 예정입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