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애플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반도체를 사들인 업체 1, 2위를 차지했다. 26일 가트너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애플이 지난해 구입한 반도체 규모는 818억달러로, 전체 반도체 구매액의 19.5%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431억달러, 애플이 387억달러로 격차는 전년보다 더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