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부인이자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의 몸매가 화제다.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테니스 코치로 출연한 전미라는 아이 셋을 낳은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군살 없는 몸매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전미라는 강호동, 신현준의 모자란 테니스 실력에 돌직구를 날리는 등 시원시원한 입담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전미라는 "나보다 키 작은 사람을 남자로 보지 않았다"며 "그런데 강호동이 예언이라도 하듯 `두 사람 결혼할 것 같다` `9살은 궁합도 안 본다`며 세뇌시켰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전미라는 최연소 국가대표, 최연소 국제대회 우승, 한국 최초로 윔블던주니어 결승진출로 세계 2위 기록 등을 보유하고 있는 과거 한국의 테니스 여왕으로 명성을 떨친 바 있다.한편 전미라는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한국의 간판 선수 정현의 2018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4강 진출을 응원했다./ 사진 KBS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