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삼영이엔씨는 한진중공업과 7억5000만원 규모의 단파통신체계(HF송·수신기) 공급계약을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 2016년 매출액의 2.11%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4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해당 계약은 군용 통신장비 납품 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