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뉴스] 비트코인 c+, 가상화폐 등급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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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용평가사인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가상화폐에 대해 처음으로 등급을 매겼다.미국 경제매체인 CNBC 보도에 따르면, 와이스 레이팅스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최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대해 `C+`를 매겼다.시총 2위인 이더리움은 `B` 등급을 받았다.(사진=CNBC 화면 캡처)와이스 레이팅스는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주요한 네트워크 병목현상에 직면해 지연사태가 발생하고 거래 비용이 비싸다"면서 "신속히 소프트웨어 코드를 업그레이드할 즉각적인 메커니즘이 없다"고 지적했다.또한 "이더리움은 일부 병목현상에도 불구하고 손쉬운 업그레이드 기술과 더 나은 속도의 덕을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와이스 레이팅스는 총 74개의 가상화폐에 대해 등급을 매겼는데, `A` 등급을 받은 가상화폐는 하나도 없었다.이오스(EOS)이 `B` 등급으로 이더리움과 함께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노바코인(Novacoin)과 살루스(SaluS )는 `D`를, 스팀(Steem)은 `B-`를 각각 받았다.와이스 레이팅스는 위험과 기술 등 총 4개 항목을 적용해 컴퓨터 모델링으로 가상화폐 등급을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