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평창올림픽 홍보 특별열차, 독일 전역 누빈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평창올림픽 홍보 특별열차, 독일 전역 누빈다
    독일 국영철도회사 도이체반이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홍보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 홍보열차를 운행한다.

    24일(현지시간) 주독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도이체반은 오는 29일 베를린 중앙역에서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홍보를 위해 특별히 단장한 열차인 '101 시리즈'의 개통행사를 개최하고 운행을 시작한다.

    도이체반은 '101 시리즈'를 독일 전역에서 운행하며 평창올림픽을 홍보할 계획이다.

    '101 시리즈'는 1990년대 제작된 전동기관차다.

    개통식이 끝나자마자 웹 비디어 프로듀서인 켈리 미세스 블로그와 패럴림픽 육상대표 선수 출신인 마티아스 메스터는 평창까지 대부분 기차를 이용해 여행하면서, 온라인을 통해 여행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개통식에는 정범구 주독 한국대사와 브리타 하이데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등이 참석한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한국 김치, 요즘 중국산에 밀린 이유는…" 충격 분석 나왔다

      김치 종주국 한국에서 국산 김치가 값싼 중국산 김치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간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한국은 김치를 수출하는 나라지만, 이제는 수입량이 수출량을 웃도는 구...

    2. 2

      내년부터 부부끼리 '19금' 공유해도 처벌받는 '이 나라'

      내년부터 중국에서 부부나 친구 사이에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음란물을 주고받을 경우 처벌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금지 대상의 음란물에 대한 정의가 모호한데다 친밀한 관계인 사람들 간의 사적 대화가 처벌될 수 있다...

    3. 3

      레오 14세 교황 "하루만이라도 온 세상에 24시간 평화" 촉구

      올 5월 즉위한 레오 14세 교황이 즉위 후 첫 성탄절을 이틀 앞둔 23일(현지 시간) 전 세계의 분쟁 종식을 호소했다.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협상이 교착에 빠지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가자전쟁 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