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습니다.금융위원회는 24일 2018 정부합동 업무보고에서 혁신성장을 위해 금융의 역할을 강조하고, 생산적 분야로 자금을 원활하게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를 위해 핀테크를 활성화하고, 자본시장 혁신, 금융부문 경쟁촉진 방안을 보고했습니다.핀테크 활성화 부분은 규제혁신과 혁신 금융서비스 출시 지원을 통한 액션 플랜을 다음달까지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자본시장 혁신 방안은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고, 자본시장 신뢰 확보를 통해 혁신기업의 창업과 성장기반을 강화할 방침입니다.금융부문 경쟁촉진은 1분기까지 금융업 진입규제 개편을 통해 새로운 혁신도전자 출현을 촉진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금융위는 이 밖에도 `국민에게 힘이 되는 금융혁신 방안`도 보고하고, 청년병사 목돈마련 저축상품 도입과, ATM수수료 면제대상 범위 확대,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부담 경감 등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