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진첸 상하이 생활화학협회 비서장, 천촹광 IFSCC 공공관계부 주석, 제라드 레지냑 IFSCC 파리조직위원장 박사 등 상하이 주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글로벌 화장품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화장품 신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했다. 코스맥스의 주고객사인 로레알, 유니레버, 바이첼링, 자라그룹 연구소장들도 참석해 올해 주력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고 코스맥스 측은 전했다.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은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연구개발(R&D) 전략이 회사 성장을 판가름하는 핵심 요인”이라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