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건국대병원, 정밀의학 폐암 클리닉 열어 입력2018.01.19 17:02 수정2018.01.20 04:00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건국대병원이 정밀의학 폐암 클리닉을 열었다. 표적항암제 치료를 해야 하는 환자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항암제를 처방할 계획이다. 클리닉은 체액에서 분리한 세포외소포체(나노소포체) DNA를 활용해 EGFR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지를 분석한다. 이계영 폐암센터장은 “이 방식을 도입한 것은 세계 처음”이라고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속보] '첫 상업발사'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재시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23일 오전 3시45분(현지시간 22일 오후 3시45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 발사 재시도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앞서 이노스페이스는... 2 아이온2가 쏜 실적 반등 '신호탄'…서브컬처·슈팅으로 불씨 키운다 엔씨소프트(NC)가 '아이온2' 흥행을 발판 삼아 내년 글로벌 시장 공세를 강화한다. 엔씨소프트는 올해를 '도전의 해'로 규정하고 변화를 모색해 왔다.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 3 치열해지는 AI 시장…구글, 검색결과 크롤링 업체 상대 소송 세계 최대 검색업체 구글이 자사 검색 결과를 긁어가는 크롤링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오픈AI 데이터 공급사 서프Api(SerpApi)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구글이 경쟁...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