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전국에서 4만여 가구가 입주합니다.부동산 114에 따르면 다음달 수도권 2만 2,109가구, 지방 2만 2,241가구 등 전국에서 총 4만4,350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이는 지난해 2월보다 약 20% 증가한 수준입니다.특히 인천·부산·전북은 올해 월별 입주 예정물량 중 2월 물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수도권에서는 화성시 2,994가구, 시흥시 2,695가구, 김포시 2,526가구 등 경기지역에 1만5,482가구가 입주하는 등 가장 많은 물량이 집계됐습니다.지방에서는 총 5,424가구가 입주 예정인 부산에 가장 많은 물량이 집중됐습니다.부동산 114는 "최근 정부가 보유세 개편을 예고해 일부 다주택자의 주택 매도가 예상되지만 기대가치가 높은 주택은 보유로 가닥을 잡고 기대가치가 낮은 주택부터 선별적으로 매도할 가능성이 있다"며 "지역간 양극화와 가격 약세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