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신예 힙합 걸그룹 걸카인드(Girlkind)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접할 수 있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5일 0시 소속사 넥스트레벨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걸카인드(세흔, 지강, 썬제이, 엘린, 메딕 진)의 데뷔 싱글 ‘FANCI’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약 30초 정도의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영상 속에는 데뷔곡 ‘FANCI’의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이고 있는 걸카인드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멤버들은 각각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입고 파워풀한 단체 퍼포먼스를 펼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FANCI’의 리드미컬한 반주에 맞춰 여유 있게 단체 군무를 선보인 걸카인드는 격렬한 안무 동작도 거뜬하게 소화해냈고, 베테랑 아티스트 못지않은 표정 연기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독보적인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한 걸카인드는 여기에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청순한 미모까지 자랑하는 등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2018년 최고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프로듀스 101’ 출신 세흔을 주축으로 각기 다른 매력과 잠재력을 지닌 다섯 소녀로 구성된 걸카인드는 그룹이 지향하는 힙합 장르에 걸맞게 퍼포먼스와 랩은 물론, 안정적인 보컬 실력도 두루두루 겸비하고 있다. 특히 청순, 큐트 콘셉트의 걸그룹으로 포화 상태에 이른 현재 가요계에서 힙합 걸그룹이라는 차별화된 스타일로 대중의 마음을 공략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댄스 페스티벌 ‘Performance of the year 2017`에 게스트로 참여해 1,000여명의 관객 앞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관객들이 촬영한 걸카인드의 무대 직캠은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100만뷰에 육박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데뷔 전임에도 이례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당시 멤버들은 인기 보이그룹들의 안무를 완벽하게 커버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그 중에서도 방탄소년단의 ‘DNA’를 커버한 영상이 가장 핫한 반응을 얻으며, 걸카인드는 포스트 여자 방탄소년단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걸카인드의 데뷔곡 ‘FANCI’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멤버들은 현재 데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