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500억원 들여 PIA 생산 2배로 확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롯데케미칼이 500억 원을 들여 울산 공장의 고순도이소프탈산, PIA(Purified Isophthalic Acid) 생산 확대에 나섰습니다.이는 롯데케미칼의 올해 첫 투자로, 증설을 마치면 롯데케미칼의 PIA 생산규모는 46만 톤에서 84만 톤으로 두 배 가까이 커집니다.페트와 도료, 불포화 수지 등의 원료인 `PIA`는 세계 7곳의 기업 만이 생산하고 있는 고부가 제품이라고 롯데 측은 설명했습니다.이어 새로 지어지는 생산설비를 통해 PIA 뿐만 아니라 기존의 고순도테레프탈산, PTA 생산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