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키협회장을 맡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0대 그룹 회장 가운데 처음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습니다.신동빈 회장은 오늘(14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잠실역 사거리에서 강남역 방향으로 200m 구간을 성화봉송 주자로 달렸습니다.롯데는 신 회장이 성화봉송 주자로 달리는 잠실 일대를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존`으로 조성했습니다.또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123층인 롯데월드타워의 가장 높은 곳에 2만 6천 개의 LED 조명을 활용해 평창 평화 불꽃을 밝히고 있습니다. 건물 외벽에는 `하나된 대한민국` 응원 문구와 스키·스케이트 등 경기 모습 등을 연출하고 있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