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정유미 결혼설 부인…공효진 "왜 나랑은 절대 안나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유 정유미 결혼설 부인 관련, 배우 공효진이 재치있는 댓글로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공유 정유미는 지난 9일 결혼설이 제기돼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공유 정유미 매니지먼트 숲 대표는 SNS에 "공유와 정유미가 결혼한다`. `호텔 예식장을 예약했다"는 내용의 인터넷 글을 캡처한 후 "곧 얼굴 한 번 보십시다"라고 말했다.공효진은 그 아래 댓글을 통해 "참 미칠 노릇이다" "왜 나랑은 절대 (스캔들이) 안 나는 걸까? 그게 더 싫어. 우린 맨날 꽁남매야?"라며 불만을 토로했다.공효진과 공유 역시 정유미와 마찬가지로 한솥밥 식구. 2005년 SBS `건빵생활과 별사탕`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CF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 매니지먼트숲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