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인터넷 부가서비스 개발·공급업체 제스트씨앤티의 주식 20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제스트씨앤티는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취득 금액은 2016년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0.91%에 해당하며, 취득후 소유지분은 25%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