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객감동경영대상] SC제일은행, 마블·디즈니 캐릭터 활용한 통장·카드로 인기

SC제일은행(박종복 은행장·사진)이 “언제나 고객이 제일”이라는 기치를 바탕으로 고객 감동 경영 원칙을 실천하는 은행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한 해 SC제일은행은 다양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했다. 국내 금융권 최초로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의 제휴협약을 통해 체크카드와 입출금통장에 마블, 디즈니 캐릭터를 반영해 고객에게 금융 거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국내 대표 유통기업인 신세계이마트와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영업채널인 뱅크샵과 뱅크데스크를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 개설하여 고객이 평일 저녁 시간대와 주말에도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SC제일은행은 글로벌 투자 전략가를 초청해 정기적인 포럼과 세미나를 개최하고, 고객 자녀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스 프로그램을 진행해 SC홍콩 본사 방문기회 및 금융 교육 과정도 제공했다.

박종복 행장은 “2018년에도 고객을 제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혁신적인 상품과 독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