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객감동경영대상] 여행박사, 합리적 가격의 자유여행 등 틈새상품 잇따라
여행이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편이 되면서 여행시장의 각축전도 치열해졌다. 종합여행사 여행박사(대표 황주영·사진)의 성장은 그런 점에서 두드러진다. ‘즐거운 직장문화’를 바탕으로 1,800개에 달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자유여행, 패키지여행 상품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틈새시장 공략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018 고객감동경영대상] 여행박사, 합리적 가격의 자유여행 등 틈새상품 잇따라
350명 직원들이 수시로 현지답사를 떠나는 여행박사는 달라진 여행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 환경 및 여행 앱 서비스를 강화했다. 여행객들의 필요를 미리 읽고 일본 렌터카 서비스 ‘큐렌카’, 현지 일일 버스투어 ‘유유버스’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인 상품을 기획하여 또 다른 수요를 창출해냈다. 최근엔 자체 동영상 제작 시스템을 갖춰 일상에서도 여행지에서의 느낌을 얻고자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