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업계가 신년인사회를 열고 상생하는 혁신벤처생태계 구축을 다짐했습니다.벤처기업협회와 한국여성벤처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코스닥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등 7개 유관단체는 오늘(9일) `2018년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윤소라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은 새해인사에서 "지난해 `혁신벤처단체협의회`를 출범시켰고, 세계 2위의 혁신벤처생태계 국가 조성을 위한 `혁신벤처생태계 발전 5개년 계획`도 발표한 의미 있는 해였다"고 말했습니다.또, "중소기업청의 `중소벤처기업부` 승격에 따라 2018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라는 거대한 배의 항로가 우리 혁신벤처로 향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강력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펼쳐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한편,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남민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성숙 회장, 윤명희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조강래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