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공유 결혼설 확산, 소속사 화났다 "합의 없이 강경대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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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39)와 정유미(35)의 결혼설이 불거졌다.9일 오전 한 누리꾼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공유와 정유미가 결혼식을 위해 서울 모 호텔에 예약을 하고 갔다는 글을 올리면서 부터다.이날 새벽 이 누리꾼은 "호텔에 계신 분이 흘린 정보"라며 "어제 예약을 하고 갔다"고 적었다.구체적인 이름과 장소가 공개되자, 해당 글은 사실인양 급속도로 온라인에 확산됐다.두 사람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숲은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에 대해 "언급할 가치도 없다"는 반응이다.이와 함께 소속사는 "명백한 허위사실에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 대응하겠다"며 법적인 조치를 예고하는 공식입장을 냈다.다음은 공유-정유미 결혼설에 대한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립니다.두 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습니다.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감사합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