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힐링 프로젝트 ‘mom편한 엄마랑 아가랑’ 시즌6를 진행한다. ‘mom편한 엄마랑 아가랑’은 매주 화요일 2회차마다 생후 48개월 미만의 아기를 동반한 부모들에게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부모들은 6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좌석 2개를 지정받아 편안한 환경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아기와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사진 촬영 서비스가 제공되며, 각종 아기용품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관과 달리 상영관 음향을 20% 낮추고 조명은 약간 밝게 하는 등 아이를 위한 세심한 고려가 돋보인다. 아이가 떠들거나 잠이 든 경우에도 부모들이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전국 롯데시네마 34개관에서 진행되며 영화관 및 상영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영화관람이 힘든 유아 동반 관객을 위해 ‘mom편한 엄마랑 아가랑’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고객들이 편리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