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엘살바도르 이민자 25만명 추방 입력2018.01.09 19:28 수정2018.04.09 01:0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국토안보부가 8일(현지시간) 25만여 명의 엘살바도르 이민자를 추방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2001년 엘살바도르 지진 때 미국으로 들어온 이재민들에게 부여한 ‘임시보호 지위(TPS)’를 갱신하지 않기로 했다. 이민 지원단체인 ‘카사 드 메릴랜드’ 회원들이 워싱턴DC 라파예트공원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워싱턴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중동·동남아에도 AI칩 수출 규제 미국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의 대중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중동·동남아시아 국가 등에 첨단 AI칩 판매를 제한하는 규정을 이달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소... 2 '제2 아랍의 봄' 촉발하나 … 떨고있는 중동 지도자들 시리아를 철권 통치하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반군의 총공세로 무너진 뒤 아랍 국가 지도자 사이에서 비슷한 사태가 자국에서도 벌어질지 모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는 14일(현지시간) 이집트,... 3 "佛, 정치분열로 공공재정 악화"…무디스, 신용등급 한단계 강등 프랑스가 정치·경제적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 의회가 여러 당으로 나뉘어 예산·정책 등을 놓고 극도로 대립하는 가운데 새로 임명된 신임 총리를 향해 벌써부터 반발이 제기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