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2019년까지 매년 주당 2천원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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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오는 2019년까지 배당 수준을 전년의 3.6배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삼성물산은 오늘 (8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7~2019년 배당정책`을 결정해 발표했습니다.배당 규모는 매년 주당 2천원으로 책정됐는데, 이는 전년에 배당했던 주당 550원에 비해 3.6배 늘어난 수준입니다.이에 따라 2017년 배당 규모는 3천3백억원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삼성물산 관계자는 "주주환원 확대를 바라는 주주의 기대에 적극 부응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