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추위 없는 소한…평년 기온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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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찾아온다는 소한(小寒)이지만 전국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했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전망이다.
다만 강원 영서 북부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강원 영동 및 경상도 일부엔 건조 특보가 발효됐다. 이에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제주도와 경남 전남 해안에는 눈과 비가 내리고 있다. 이는 오전까지 5㎜가량 내린 뒤 그칠 전망이다.
한편 소한은 24절기의 가운데 23번째 절기로 1년 중 가장 추운 날로 꼽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전망이다.
다만 강원 영서 북부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강원 영동 및 경상도 일부엔 건조 특보가 발효됐다. 이에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제주도와 경남 전남 해안에는 눈과 비가 내리고 있다. 이는 오전까지 5㎜가량 내린 뒤 그칠 전망이다.
한편 소한은 24절기의 가운데 23번째 절기로 1년 중 가장 추운 날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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