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씨티은행에 745억원 벌금 부과 입력2018.01.05 05:54 수정2018.01.05 05: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의 대형은행인 씨티은행이 미국 금융 감독 기구로부터 7천만 달러(약 745억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미국 언론이 통화감독청(OCC)을 인용해 보도했다.OCC는 씨티은행이 돈세탁 방지 규정의 결점을 제대로 보완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벌금을 부과했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이에 대해 시티은행 측은 돈세탁을 방지하기 위한 연방 규정을 충족하고자 모든 필요한 조처를 했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독일 법원, 버켄스탁 모조품 허용…"샌들은 예술 아냐" 코르크 소재 샌들로 유명한 독일 브랜드 버켄스탁이 자사 제품을 예술품으로 인정해 모조품을 금지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21일 연합뉴스는 버켄스탁이 "모조품 판매를 금지하고 이미 만든 제품은 파기하도록 해달라"며... 2 야생 코끼리 무리 들이받은 열차 탈선…6마리 죽고, 승객은 무사 스리랑카 민네리야 국립공원을 달리던 여객 열차가 야생 코끼리 떼를 들이받아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코끼리 6마리가 숨졌다.21일(현지시간) AP·AFP통신 등은 전날 오전 스리랑카 ... 3 [포토] 전기톱 든 머스크 "美 관료주의 혁파" 미국 정부효율부(DOGE)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왼쪽)가 20일(현지시간) 공화당 지지자들 앞에서 ‘관료주의 혁파’를 부르짖었다. 머스크가 메릴랜드주 옥슨힐에서 열린 공화당 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