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만2500원(6.11%) 오른 21만7000원에 마감했다. 작년 4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과 최근 발표된 롯데그룹의 상호·순환출자 해소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삼성증권은 롯데쇼핑이 1분기 중 본격적인 반등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