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중견 건설사들이 올 상반기 아파트 공급물량을 지난해보다 91% 늘립니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동문건설, 중흥건설, 동일, 제일건설, 우미건설 등은 올 상반기 24곳에서 1만 9,950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합니다.이는 지난해 분양 아파트 1만 443가구보다 9,507가구가 더 늘어난 물량입니다.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 11곳에 8,110가구, 지방 13곳에 1만 1,840가구를 분양합니다.25개 사업장 중 21곳이 택지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물량이며, 정비사업은 중흥건설이 서울 `영등포 기계상가`를 재개발하는 1곳입니다.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중견건설사들은 최근 대규모 분양에 나서며 지방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며 "입지를 고르는 안목이 뛰어나고, 혁신평면 등 설계부분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어서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지디♥이주연,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소문이 사실로?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