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9500원(6.9%) 오른 14만6500원에 마감했다.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의 지분가치가 부각됐다는 분석이다. 카카오는 두나무 지분 25%가량을 갖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카카오의 보유 지분 가치를 3조3852억원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