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동주택에 3D기반설계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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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공동주택에 3D설계(BIM설계) 방식 도입을 확대하고 오는 2020년에는 의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기존 2D기반 설계방식은 도면 간 정합성 문제, 건축 정보 누락이 발생해 주택품질 저하의 원인으로 작용했는데 3D기반 설계방식이 도입되면 이 같은 문제가 개선됩니다.LH는 공동주택 3D설계의 도입을 위한 “공동주택 BIM 2020 로드맵”을 단계적으로 추진합니다.이에 따라 내년에는 신규 설계 공모 물량의 25%, 오는 2019년에는 50%, 2020년에는 100%로 BIM설계 비중을 계속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LH 관계자는 “LH가 BIM설계 활성화에 앞장서 국내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건설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서태왕기자 twsu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주병진 펜트하우스 공개, 역대급 화려한 집 `감탄 또 감탄`ㆍ박나래, 과거에도 수술받은 적이? `안타까워`ㆍ윤손하, 이민설에 소속사 입장無… “제 아이에게 큰 상처”ㆍ오지호 “아내 만삭때 85kg” 업어주다 무릎꿇은 사연 ㆍ사무실 정수기로 `샤부샤부` 만든 중국 여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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