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전문병원인 김안과병원이 국내 단일 의료기관으로는 처음으로 한 해 백내장 수술 8000건을 달성했다. 병원은 50여 명의 안과의사 중 26명이 백내장 수술을 담당하고 있다. 하루평균 38건의 백내장 수술을 한다. 특수렌즈를 삽입하는 백내장 수술도 한 해 600여 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