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IT교육센터, 미래형 인재 양성의 상징
다가오는 미래는 IT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우리는 스마트폰에서부터 컴퓨터,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IT 시대에 살고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코딩교육이 의무화된다는 소식만 보더라도 앞으로 IT 기술의 가치는 지금으로서 상상할 수조차 없을 만큼 증대될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IT 전문가의 앞날은 어떨까. 더 말할 필요도 없이 모든 기업에서 앞다퉈 모셔가고 싶어하는 인재 1순위가 될 것이다. 그런 면에서 미래형 IT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우송대학교의 IT교육센터에 대해 학생과 부모들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에 다니고 있는 재학생까지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우송대학교의 부속 교육기관인 ‘우송IT교육센터’는 대전, 충남의 유일한 IT전문 교육센터이며 지난 2015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실업자 전문교육과정인 NCS기반의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수행으로 재학생, 졸업생,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NCS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우송비트 교육과정, 반응형 UI/UX 디자인 교육과정 등 다양한 IT전문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IT 인재 육성이야말로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취업과 발전을 위해서도 IT 지식의 습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정부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우송 IT교육센터에서는 특히 국내외 취업, 승진 및 실무 능력 향상에 필요한 IT 분야 전문교육을 기본으로 하여 취업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NCS 교육과정'은 제품SW구축과정, 스마트웹&앱콘텐츠 개발과정, IoT기반 융합SW개발자 양성과정, JAVA&안드로이드 전문개발자 양성과정 등 총 4개의 실업자 전문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99명이 수료 후 해외(일본)에 취업하기로 결정되어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 외에도 미래창조과학부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 고용노동부 ‘재직자 훈련과정’, ‘청년취업아카데미’, ‘해외취업과정’ 등의 정부지원과정을 수행하며 미래 인재 육성과 청년 실업난 해소에 힘쓰고 있다.

또한 우송대학교 IT교육센터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비트교육과정'은 실제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과제 중심의 프로젝트형 IT직무 교육을 통해 고급 IT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으로, 지방대로는 드물게 2004년 시작한 이후 13년간 약 600여명의 IT전문 인력을 양성하였을 뿐 아니라 현재까지 100% 취업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이는 기업이 요구하는 프로젝트 중심의 실질적 역량개발 교육시스템에 집중하여 실무형 인재를 길러내기 때문인데, 대부분의 수료생들이 미국, 중국, 일본 등에 글로벌 취업을 하거나 삼성전자, 삼성SDS,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유수기업에 스카우트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외에도 우송대학교와 지아이티아카데미가 웹 디자이너, 웹 퍼블리셔, 웹 기획자, 디지털컨텐츠 개발자 등 디자인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우송 반응형 UI/UX 디자인 아카데미' 역시 실무에서만 접할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혁신적이고 전문적인 웹 퍼블리셔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우송 IT교육센터는 교육생 전원 100% 취업을 위해 1:1 취업지원시스템을 도입하여 교육생들의 과제물 점검, 이력서&자소서 컨설팅 그리고 가상 면접을 병행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우송대학교 IT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