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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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본인의 모든 금융계좌를 조회할 수 있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가 문을 엽니다.은행은 물론 상호금융, 보험, 대출, 카드발급내역까지 한 번에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체 은행 개인계좌의 47%(1억2,800만좌)와 상호금융조합 전체 개인계좌의 48.5%(4,800만좌)가 1년 이상 미사용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금감원은 이 같은 미사용계좌가 다수 방치되는 것은 국민재산 손실과 대포통장 악용 등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계좌정보를 조회할 것을 당부했습니다.우선 본인 계좌를 기관별, 활동별, 상품 유형별로 구분할 수 있고 개별계좌의 상품명과 계좌번호, 잔고 등 세부정보도 확인이 가능합니다.또한 대출기관명과 대출 종류, 발생일자와 대출금액 등은 물론 본인이 발급받은 신용카드 종류와 발급일자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 또는 내 계좌 한눈에 홈페이지(www.accountinfo.or.kr)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금감원은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2단계를 구축해 내년부터는 증권과 저축은행, 우체국 정보까지 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마이클잭슨 빙의` 이찬오, 호송차 뒷걸음 탑승..지켜본 교도관 `웃음 빵`ㆍ최진희, 식당 운영으로 인생 2막…‘마이웨이’서 근황 공개ㆍ`무한도전` 김태호 PD, 부장 승진했다ㆍ조윤희♥이동건 부부 득녀, “귀한 생명 감사해” ㆍ몰카로 2년 간 `친구 부부 화장실 훔쳐본` 30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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