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약 판매 확대는 약물 오·남용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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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700명 거리 집회
보건복지부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안전상비약 품목에 속쓰림에 사용하는 제산제와 설사를 멎게 하는 지사제를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대한약사회는 약물 오남용 우려가 있다며 반대해 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약국 매출 감소를 우려한 약사들의 ‘밥그릇 지키기’라는 비판도 나온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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