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 교육기부대상 교육부 장관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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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14일 전남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제6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으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한 해 동안 교육기부에 기여한 기업·공공기관·단체·대학, 개인 등을 포상해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시상식입니다.종근당고촌재단은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약업계 최초로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 단체들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학습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지난 5년간 약 7,300여명의 학생들에게 교육기부를 진행했습니다.종근당고촌재단 관계자는 "단순히 교육 인원을 늘리는 데 치중하지 않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허경영, 롤스로이스 타고 ‘하늘궁’ 생활…호화판 뒤 진실은?ㆍ송혜교, 독보적인 은광여고 `3대 얼짱` 시절 미모ㆍ`무한도전` 김태호 PD, 부장 승진했다ㆍ‘강식당’ 오므라이스, 대체 얼마나 맛있으면?ㆍ몰카로 2년 간 `친구 부부 화장실 훔쳐본` 30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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