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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확대 정상회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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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1 합의 이어 '완전한 관계정상화' 주목…사드 언급 여부 관심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 동대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확대 정상회담에 들어갔다.

    두 정상의 정상회담은 지난 7월 독일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및 지난달 베트남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계기의 회동에 이어 세 번째다.

    양국 정상은 10·31 합의에 따라 사드 갈등을 넘어 양국 관계를 완전 복원하는 데 뜻을 같이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두 정상은 수교 이후 25년간 양국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인적교류 등 전(全) 분야에 걸쳐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 평화정착 방안을 논의하고 문재인 정부의 신북방·신남방 정책과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을 연계시키는 방안을 깊이 있게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회담에서 시 주석이 10·31 합의에도 불구하고 3불(사드 추가배치 불가·미국 MD체제 불참·한미일 군사동맹 불가)을 포함한 사드에 대한 정치적 언급을 또다시 내놓을지, 내놓는다면 어느 정도 수위가 될지가 관심사가 되고 있다.

    정상회담 일정은 확대 정상회담에 이어 소규모 정상회담, 양해각서 서명식, 국빈만찬 순으로 진행된다.

    한중 수교 25주년을 기념한 문화교류의 밤 행사도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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