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라미란, ‘라알바’에게 닥친 고난 퍼레이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의 라미란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고군분투 라이프가 열렸다. 이번 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 16)에서 라미란이 어마 무시한 사건을 벌이며 가시밭길 같은 아르바이트 삶을 시작했다. 조 사장에게 피치 못할 실수를 연이어 저지르며 대신 몸으로 때우게 된 것. 이번 주 방송에서 낙원사에서 일자리를 잃고 요구르트 배달을 하며 각종 진상 손님들을 마주했던 미란(라미란 분). 여느 때와 같이 전동차를 타고 배달을 가던 미란은 차를 긁게 되고 하필이면 차주인 조 사장(박철민 분)과 그 옆에서 사장 껌딱지 노릇을 하는 지순(정지순 분)을 맞닥뜨렸다. 차 수리비 대신 전동차를 저당 잡힌 미란은 1주일간 지성사 아르바이트로 그 삯을 치르기로 했고, 첫날부터 펼쳐진 야근에 동료들과 함께 소주잔을 기울였다. 그러나 한껏 취기가 오른 미란은 그만 조 사장의 사무실에서 실례를 하고 말았고, 그 자리에서 넘어지는 변을 당한 조 사장으로 인해 아르바이트 기간은 1달로 늘어나고 말았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미란은 클라이언트 대신 녹색어머니 당번을 서는가 하면 그 딸의 숙제까지 대신해줬고, 심지어 개밥을 주고 남은 한우를 빼돌리다 지순에게 걸리며 ‘개수발’들다 ‘개지순’에게 굴욕까지 당하고 말았다. 이처럼 라미란은 평범한 투잡도 모자라 갖은 굴욕을 당하는 아르바이트 라이프까지 그려내며 ‘웃픈’ 현실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특히, 극 말미에 조 사장이 뇌물죄로 잡혀가며 앞으로 미란의 운명이 뒤바뀔 수 있을지 더욱 눈길을 모은 것.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상상이상의 에피소드! ‘라부장’ 넘어서는 ‘라알바’!”, “사장에게 소심하게 복수할 때 보면서 나 아르바이트생 시절 생각났다!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진짜 눈물 나는 굴욕에피소드 넣어둬~ 넣어둬~”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미란 출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막영애 16’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현진 결혼, 100일만에 마음 빼앗긴 ‘훈남 의사남편’ 공개 ㆍ채정안, 인형 몸매 화제 “착한 사람에게만 보여요”ㆍ온유 사과문 너무 늦었나, 샤이니 팬들 “탈퇴요구” 성명서 [전문]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박수진 `병원 특혜 논란`, 박수진보다 병원 측이 문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