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 300만 돌파 (사진=쇼박스)


‘꾼’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꾼’은 지난 4일 일일 관객수 8만4731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08만 748명으로 3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들의 예측 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 영화다.

한편 2위는 배우 강하늘, 김무열 주연의 ‘기억의 밤’으로 5만 7770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62만 7520명을 기록했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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