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공식석상서 연인 윤현민 언급…커플 셀카 보니 '달달'

백진희 윤현민

배우 백진희가 연인 윤현민을 언급한 가운데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백진희는 윤현민과의 열애를 공개하기 전 다정한 커플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과거 백진희는 "고구마 김치"라는 말과 함께 윤현민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올렸다. 또한 두 사람이 촬영장 의자에 앉아 다정히 포즈를 취한 모습도 공개했다.

또한 백진희는 촬영 중 찍은 철길 인증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철길 위에서 마주 서서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고 있다.

한편, 30일 오후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 제작발표회에서 백진희는 연인 윤현민에 대한 질문에 "부끄럽다"면서도 윤현민이 출연한 전작이 잘 돼서 기쁘다고 답했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열애를 시작해 지난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