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반 만에 금리인상…시중은행도 예적금 이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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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오늘(30일) 기준금리를 기존 연 1.25%에서 연 1.5%로 인상함에 따라 시중은행들도 예적금 금리 인상에 착수했습니다.우리은행은 이날 한은 금통위 결정 직후 자료를 통해 다음달 1일부터 18개 예적금과 11개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우리은행은 우리웰리치100여행적금의 금리를 최고 연 4.7%로 0.20%포인트 올리고, 위비짠테크적금는 최고 연 2.55%로 0.25% 포인트 인상합니다.정기예금인 위비수퍼주거래예금도 0.3% 포인트 올려 최고 연 2.1%의 금리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도 기준금리 변동을 반영해 늦어도 다음주 중 예적금 금리 조정에 나설 예정입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스’ 홍수아, 성형 고백도 솔직…털털 매력 대폭발! ㆍ설인아, 김혜수 ‘표범’ 같다고? “내 롤모델” ㆍ김병지 교통사고 “허리디스크 파열로 수술, 다리 마비”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박수진 `병원 특혜 논란`, 박수진보다 병원 측이 문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