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가수 비♥김태희 부부 딸에 궁금증 `폭주`…"쌍꺼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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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최근 득녀한 가수 비가 딸에 대해 언급했다.28일 밤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가수 비와 함께 대만으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김용만 외 3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비의 등장에 멤버들은 "궁금한 것 투성이다"라며 "딸은 누구를 닮았냐?"고 질문을 쏟아냈다.이에 비는 "일단 쌍꺼풀이 있다. 거기까지만 말씀드리겠다"고 말하며 말을 아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아기 이름에 대해서는 "뜻 얘기하면 다 아실 거다. 우월하다는 뜻이다"고 덧붙였다.비의 말을 들은 멤버들은 나름의 추리를 거쳐 "정우월" "정수월" 등의 이름을 언급해 폭소를 유발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뭉쳐야 뜬다’ 비, “딸 쌍꺼풀 있다” 김태희 닮은 2세 자랑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박정운 가상화폐 사기 연루 ‘충격’…전설의 가수가 대체 왜?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소진, 인스타그램서 깜짝 `볼륨감` 공개? "옷이 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