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 ‘외모’에 놀라지마...출연진 중 ‘반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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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함께한 영애네 가족 촬영 빛낸 정다혜 시선집중정다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다음 달 4일 첫 방송 하는 tvN 월화극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 정다혜가 출연하기 때문.정다혜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한 상태며 섹시한 외모와 몸매로 더욱 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배우 고세원, 정다혜, 김현숙 김정하, 송민형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으며 정다혜는 유독 날씬한 몸매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이에 언론들은 정다혜에 대해 ‘빛나는 꿀피부’ ‘남다른 각선미’ ‘인형이 따로 없네’ ‘볼수록 예쁜 얼굴’ ‘점점 예뻐지는 미모’ 등의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한편 영애 씨가 드디어 결혼한다. 승준(이승준 분)과 전쟁 같은 결혼에 뛰어드는 `불혹` 영애 씨의 이야기를 주로 다룬다.2007년부터 10년간 이영애로 살아온 배우 김현숙(39)은 이날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10년을 했지만 이번에는 `큰 변화`가 있기에 저 역시 여러 가지로 설렌다.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라고 말했다.김현숙은 또 "우리 드라마가 공감을 많이 얻었지만 시즌15에는 욕도 많이 먹었다"고 인정하며 "`골수팬`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삶에 변화가 있었는데 영애 씨는 그대로니 공감을 얻기 어려운 면이 있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그는 그러면서 "저 역시 영애보다 먼저 결혼해서 3살 된 아들을 둔 `워킹맘`으로, 인생이 많이 달라졌다"며 "경험에 비춰서 연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한편 김현숙과 이승준 외에 라미란, 정다혜, 고세원 등이 지난 시즌에 이어 출연하며 이규한, 손수현 등이 새 얼굴로 등장한다.정형건 PD는 오래 함께해온 배우 조덕제가 최근 영화 촬영 중 성추행 의혹을 받은 건으로 이번 시즌에는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도 전했다. 정 PD는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러운데 사전에 배우들과 다 같이 논의해 이번에는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정다혜 사진 = 연합뉴스이슈팀 김서민 기자 croon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뭉쳐야 뜬다’ 비, “딸 쌍꺼풀 있다” 김태희 닮은 2세 자랑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박정운 가상화폐 사기 연루 ‘충격’…전설의 가수가 대체 왜?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소진, 인스타그램서 깜짝 `볼륨감` 공개? "옷이 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